생활&정보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은 배달음식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다시 먹는 방법 1. 상온 방치 시간 확인배달음식은 조리가 끝난 순간부터 배달과 식사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집에서 바로 만든 음식보다 정확한 조리 시점을 알기 어렵다. 음식을 받은 뒤 식탁에 오래 펼쳐놓고 먹었다면 남은 음식을 냉장고에 넣은 시간만 볼 것이 아니라 배달이 도착한 때부터 상온에 있었던 전체 시간을 계산해야 한다. 냉장 보관은 미생물의 증식 속도를 늦추는 방법이지 상온에서 이미 진행된 변화를 되돌리는 과정은 아니므로, 늦게 냉장한 음식을 차갑게 만들었다고 해서 다시 안전한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배달음식 상온 보관 시간을 판단할 때는 식사를 시작한 시각과 끝난 시각, 실내 온도, 음식의 종류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냉장이 필요한 음식과 남은 음식을 일반적으로 상온에 2시간 넘게 두지 않도록 안내하며, 주변.. 냉장고에 넣어도 음식이 빨리 상하는 이유 1. 냉장 온도가 충분히 낮지 않을 때음식을 냉장고에 넣었는데도 예상보다 빨리 상한다면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냉장고가 실제로 유지하는 온도다. 냉장은 미생물의 증식을 늦추는 방법이지 음식 속 미생물을 모두 없애거나 신선도를 되돌리는 방법은 아니므로, 설정 화면에 낮은 숫자가 표시되어 있더라도 식품이 놓인 곳의 온도가 충분히 낮지 않으면 변질이 계속 진행될 수 있다. 음식이 반복해서 빨리 상한다면 냉장고용 온도계를 선반에 놓고 일정 시간 뒤 실제 온도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으며, 표시 온도와 차이가 크거나 냉장고 안에서 따뜻한 곳이 느껴진다면 식품 배치와 문 닫힘 상태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냉장고 문을 자주 오래 열어두거나 뜨거운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내부 온도가 올라갔다가 다시 낮아지는 데 시.. 계절이 지난 신발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보관하는 방법 1. 보관 전 오염과 습기 제거계절이 지난 신발을 신발장 깊숙한 곳에 바로 넣으면 겉으로는 마른 것처럼 보여도 안감과 깔창, 밑창 주변에 남아 있던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신발은 착용하는 동안 발에서 나온 땀과 피지, 외부의 빗물과 흙을 흡수하는데, 이러한 수분과 유기물은 공기가 잘 통하지 않는 환경에서 곰팡이가 자라기 좋은 조건을 만든다. 특히 장마철에 신었던 운동화, 눈길을 걸은 겨울 부츠와 통풍이 어려운 가죽 구두는 겉면만 닦아 보관하면 내부에 남은 습기를 알아차리기 어려우므로 신발 보관 전 건조를 충분히 해야 한다.신발을 마지막으로 신은 당일에는 바로 상자에 넣지 말고 끈과 장식물을 느슨하게 풀어 입구를 넓힌 뒤 통풍이 되는 그늘에 둔다. 분리 가능한 깔창은 꺼내 신발과 따로 말리고.. 우산을 오래 사용하기 위한 세척, 건조, 보관 방법 1. 빗물과 오염 제거비를 맞은 우산을 그대로 접어 현관이나 가방 안에 넣으면 원단에 남은 수분과 오염물이 발수 성능을 떨어뜨리고 금속 살대에 녹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빗물은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해 보여도 공기 중의 먼지와 미세 입자, 도로에서 튄 흙과 염분 등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러한 성분이 원단과 봉제선에 남은 상태로 마르면 얼룩이나 냄새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우산 빗물 제거는 단순히 물방울을 몇 번 털어내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사용한 환경과 오염 정도에 맞춰 관리해야 한다.일상적인 비를 잠깐 맞은 정도라면 우산을 펼치기 전에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한 뒤 가볍게 흔들어 큰 물방울부터 제거한다. 우산 끝을 바닥에 반복해서 세게 내리치거나 손잡이를 잡고 과도하게 흔들면 살대의 연결 부위.. 제습제 교체 시기를 확인하는 방법과 안전한 처리법 1. 제습제 교체 신호 확인하기옷장이나 신발장에 놓아둔 제습제는 사용 기간만 보고 교체하기보다 용기 내부의 변화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통형 제습제에는 주로 염화칼슘이 들어 있는데, 염화칼슘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면 처음의 흰색 알갱이가 점차 작아지고 아래쪽 물받이에 액체가 고이게 된다. 따라서 제습제 교체 시기를 판단할 때는 설치한 날짜뿐 아니라 흡습제의 잔량, 물받이에 모인 액체의 높이와 용기에 표시된 교체선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가득 찬 상태에서도 계속 두면 제습 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용기가 넘어졌을 때 농도가 높은 액체가 흘러나올 가능성이 커진다.용기 측면에 교체선, 물 버림선, FULL 등의 표시가 있다면 액체가 해당 위치에 도달하기 전에 새 제품으로 바꾸는.. 선풍기를 보관하기 전에 청소하는 방법 1. 전원 차단과 안전한 분해여름 동안 사용한 선풍기를 그대로 창고나 수납장에 넣으면 날개와 안전망에 붙어 있던 먼지가 습기를 머금으면서 굳을 수 있으므로, 다음 계절에도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보관 전에 충분히 청소해야 한다. 선풍기 분해 청소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전원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뽑는 것이다. 전원 버튼만 끈 상태에서는 청소 중 버튼이 눌리거나 전기 부품에 습기가 들어갈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전원 공급을 완전히 차단하며, 충전식 무선 선풍기는 전원을 끈 뒤 충전 케이블을 분리하고 제품 설명서에서 배터리 분리 여부와 청소 방법을 확인한다.일반적인 스탠드형 선풍기는 앞쪽 안전망, 날개 고정 캡, 날개, 뒤쪽 안전망 순서로 분리할 수 있지만 제품에 따라 고정 장치와 나사의 위치가 다.. 무선청소기 흡입력이 약해졌을 때 점검할 부분 1. 본체 흡입력과 바닥 청소 성능 구분하기무선청소기가 예전보다 먼지를 잘 빨아들이지 못한다고 느껴지면 배터리나 모터 고장부터 의심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먼지통과 필터의 막힘, 연장관에 걸린 이물질, 회전솔에 감긴 머리카락처럼 사용자가 해결할 수 있는 원인이 많다. 다만 바닥에 있는 먼지가 남는 현상과 본체의 공기 흡입력이 낮아진 현상은 원인이 다를 수 있으므로 무선청소기 흡입력 저하 원인을 순서대로 구분해야 불필요한 부품 교체를 피할 수 있다.먼저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한 뒤 평소와 같은 흡입 모드에서 상태를 비교한다. 일반 모드와 강 모드 사이에 차이가 거의 없거나 작동음이 끊어지듯 반복되고 막힘 알림이 표시된다면 공기가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졌을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본체의 소리는 일정하지만 청소 시.. 에어프라이어의 기름때를 줄이는 사용 습관 1. 기름이 열풍을 따라 내부에 달라붙는 원리에어프라이어는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음식의 표면을 익히는 조리기기다. 기름을 많이 붓지 않아도 바삭한 식감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사용한다고 해서 내부에 기름때가 전혀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삼겹살과 닭고기, 소시지처럼 지방이 많은 식재료를 가열하면 음식 안에 있던 기름이 녹아 바스켓 아래로 떨어지고, 일부는 뜨거운 공기와 함께 미세한 방울 형태로 퍼져 내벽과 열선 주변에 달라붙는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에어프라이어 기름때가 생기는 원리가 만들어진다.처음 조리했을 때 남은 기름은 액체 상태라 비교적 쉽게 닦이지만, 제거하지 않고 다시 고온으로 가열하면 점차 끈적하고 갈색을 띠는 막으로 변한다. 여기에 음식물 부스러기와 양념, 빵가루.. 이전 1 2 3 다음